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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방콕 통로 숨은 디저트 카페 맛집 <파티세리 로지(Patisserie Rosie)>

싸와디캅.

안녕하세요. 웅이입니다.^^

어제 맛집 하나를 포스팅하려 했지만 편두통이 심해 못 올리고 말았네요 ㅠㅠㅠ

이런....약한 몸상태 ㅠ

오늘은 약간의 컨디션 난조에도 어제는 포스팅 쉬었으니 다시 달려봐야죠 ㅎㅎㅎ

 

그럼 렛츠고!!!!!

 

방콕 내에는 맛있고 한국, 일본과는 다른 색깔의 디저트 카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특색 있고 인기가 있는 맛집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해요.

그 곳은 바로바로

<파티세리 로지(Patisserie Rosie)>

방콕의 청담동이라고 불리우는 통로역 쪽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답니다.

 

 

이 날 웅이는 통로역에 있는 그랜드 센터포인트 수쿰윗55에 투숙 중이어서 오픈시간에 맞추어 다녀 올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이곳은 현지인들 사이에도 맛집이라 사람들이 몰릴 수 있으니 오픈런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위치는 통로와 에끼마이 역 사이에 있으며 근처에 동키몰이 있으니 구글맵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외관과 내부는 산뜻하고 트렌디한 느낌으로 사진이 잘 나와서 모두가 매우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그냥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예뻐요. 그것도 상당히 예쁩니다. ㅎㅎㅎ

 

파티세리 로지 카운터

 

파티세리 로지는 총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과 2층 모두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인생사진 꼭 건지시길 바래요^^

주문은 테이블에서 받는답니다.

 

 

웅이는 나홀로 방문해서 가장 예뻐보이는 시그니처 페이스트리와 홍차를 주문했어요.

쇼케이스 안에 다른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들이 몇 개 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추천을 받아 시그니쳐 메뉴 하나를 골랐습니다.

하지만 가격들이 전체적으로 방콕 물가 생각하면 비싸긴 하네요...

그래도 케이크 디자인과 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겉은 예쁘면서 실상은 맛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이 케이크는 맛이 말 그대로 미쳤어요.

살짝 맛있는 장미향이 가미되면서 적당한 달콤함을 가졌어요.

홍차랑 잘 어울렀습니다. 홍차와 케이크.. 역시 환상의 조합이네요.

역시 맛집은 맛집이었네요.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웅이 혼자서 맛있는 디저트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웅이의 추천지수는

5점 만 점 중 4.5점(맛, 분위기 만점, 하지만 서비스는 약간 아쉬움. 그럼에도 재방문 가치가 있는 곳)

 

웅이의 One Pick

시그니처 페이스트리(저 역시 추천 받아서 주문했는데 그냥 미쳤음)

 

한줄평

동화 속에 나올법한 예쁜 카페

 

방콕 올 때마다 여긴 무조건 들러야 겠어요.

다시 방문하면 1층이 아닌 2층에서 사진도 상세하게 찍고, 좀 더 다양한 케이크를 주문해야 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웅이는 뿅!!!!! 컵쿤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