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이예요.
지난번 일본 도쿄편에 이어서 태국 방콕편으로 맛집 소개를 시작할려고 해요.
방콕은 한국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한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한국에서 방콕까지 비행기로 약 6시간 정도 걸리니 여행하기 딱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웅이는 이번 방콕 여행이 횟수로 3번째랍니다.
방콕 여행을 다녀올 때 마다 호텔과 카페 그리고 음식들...매번 생각을 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ㅎㅎㅎ
서론이 길었으니 이제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렛츠고!!
제가 다녀온 카페는 방콕의 청담동이라고 불리는 통러에 위치한 카페로 특이한 외관으로 핫플로 선정된 <CPS>카페예요.
CPS카페는 단독 개점한 카페가 아닌 아속역과 시암파라곤에도 입점되어 있어요.
하지만 다른 지점들과 다르게 통로역 쪽에 CPS카페가 SNS 핫플로 선정된 것은 특이한 외관 때문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외관에서 사진 촬영을 한답니다.
웅이네는 오픈런해서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었답니다. ^^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외벽에 아무 것도 없었어요. 아마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 같아요.
다행히 사람들이 없어서 많은 사진들을 건질 수 있었어요.
어떻게 외관을 이렇게 만들 생각을 한건지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충분한 사진을 찍고 내부로 들어오니 생각보다 넓은 카페 공간에 놀랐답니다.
외관과 달리 카페 내부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어요.
테이블 의자에 앉기 편했으며, 카페가 깔끔 그 잡채였답니다.
일행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저는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어요.
(사실 태국에 있으면서 맛있는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괜히 모험하기 싫었거든요.)
드디어 계피나무가 들어간 아이스 라떼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계피나무가 라떼 안에 있어서 이게 뭐지 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과연 맛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다른 블로그에서는 커피가 맛있다는 쪽과 아닌 쪽이 반반 갈라져 있었는데... 과연...
저의 경우는 라떼는 완전 별로였어요.
아메리카노 역시 산미도 없고, 진한 맛이 없어 밍밍했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맛이었답니다.
이 곳은 사진찍기 좋은 카페고, 여행 중 딱 한번 쯤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웅이의 추천지수는
5점 만점 중 3.5점(사진 찍기 좋은 카페)
웅이의 One Pick은
카페 분위기
한줄평
시간 널널할 때 한 번 쯤 가볼만한 카페.
이상 웅이었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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