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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방콕 아속역 숲속 정원 브런치 카페 <찬앤유파 티룸(Chan&Yupa)>

싸와디캅! 오늘도 태국 맛집을 소개하는 웅이예요.

근래 계속해서 운동은 안하고 맛있는 것들만 먹으러 다니니 살이 무섭게 찌고 있네요.ㅎㅎㅎㅎ

살 빼는 건 어려운데, 살 찌는 건 금방이니..

앞으로 건강하게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는 열심히 운동해야 겠습니다.^^

오늘의 맛집은 나나역에 있는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마사지 맛집 바와스파 근처를 배회하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그 곳의 이름은 <찬앤유파 티룸(Chan&Yupa)>

 

 

 

위치는 나나역과 아속역 사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구글맵을 통해 검색하시면 찾기 쉽답니다.

원래 이 곳은 제가 알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배회하다가 들어가는 가게 입구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들어가게 된 곳이랍니다. ㅎㅎㅎㅎ

 

Chan&Yupa 입구1
Chan&Yupa 입구2

 

입구부터가 아름답지 않나요??? 입구에 바로 테이블이라니ㅎㅎㅎ

입구에 좀 더 들어가보면 숲 속 정원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이 날 운좋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그 결과물에 행복해 했던 날이었네요^^

Chan&Yupa 내부1
Chan&Yupa 내부2
Chan&Yupa 내부3

 

사진 봐보세요. 너무 예쁘죠? ㅎㅎㅎㅎ

숲 속 정원 레스토랑 느낌을 제대로 살렸네요.

이래서 제가 태국 카페투어를 못 끊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인데 외국인들 몇 분만 계셔서 자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웅이는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은 자리를 선점하고 프렌치토스트 브런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비주얼 실화냐????

웅이 혼자와서 먹었는데 ㅋㅋㅋㅋ 연인이랑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예쁜 주변 환경을 보면서 담소도 나누고...

(여긴 남자 혼자 오기엔... ㅠㅠ)

음식 역시 진짜 맛있어요. 태국 과일이야 신선하니 두말 할 것도 없고, 토스트와 소시지 이것도 말할 것도 없죠. ㅎ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보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오렌지 주스 하나를 서버분께서 주셨는데 제가 마셨던 오렌지 주스 중에 No.1 이었답니다. 

이 곳이 에프터눈티로도 유명한 것 같지만 제가 주문한 음식도 강력 추천합니다.^^

오렌지 주스 꼭 드셔보세요.

 

웅이의 추천지수는

5점 만점 중 4.5점(분위기 깡패)

 

웅이의 One Pick

프렌치 토스트 세트오렌지 주스

 

한줄평

동화 속 나올 법한 예쁜 숲속의 레스토랑

 

이상 웅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컵쿤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