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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도쿄 오모테산도 맛집 아오야마 카페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안녕하세요. 웅이예요.

지난 주말 블로그에 업로드하려 했는데 편두통이 심해져서 주말에는 푹 쉬었답니다.ㅠㅠ

이놈의 편두통에서 빨리 해방되고 싶어요. 

역시 아플 때에는 집에서 푹 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ㅎ

자 이젠 맛집 소개로 렛츠고 해볼까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한국 관광객들도 익히 알고 있는 오모테산도 아오야마에 있는예쁜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그 곳은 정말 사진이면 사진. 음식이면 음식. 서비스면 서비스. 정말 기억에 남는 곳 중 한 곳이었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본점입니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은 일본 내 여러지점이 있는데 웅이는 도쿄 오모테산도 쪽에 있는 본점을 방문하였답니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주변에 다양한 편집샵들과 카페 그리고 음식점들이 있으니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래요.^^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전경 유리

 

내부로 들어오시면 화려하고 예쁜 꽃들이 맞아줄꺼예요.^^

꽃향기도 그윽하게 나내요. 이 날 제가 꽃을 좋아하는 지를 처음 알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생화가 아닌 조화인줄 알았는데 전부 생화라고 하더라구요.

여행객 입장에서 들고 오지 못한게 후회되었답니다. ㅠㅠ

일본에 살고 있었으면 하나라도 들고 왔을텐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꽃의 색깔도 찬란하고 배치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하셨는지.. 역시는 역시였네요.

제가 실은 사내아이라고 꽃에 관심 1도 없는데 이곳에 직접 와서 보니 우와우와 하면서 꽃구경한거 있죠.

ㅎㅎㅎㅎ

간만에 꽃구경을 신나게 했습니다.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꽃들을 둘러보시면 저절로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으실꺼예요.

 

이젠 구경은 어느 정도 했으니 먹으러 가봐야 겠죠?

식당은 꽃 구경하는 곳에 나와서 바로 왼편에 예쁜 카페가 있답니다.

점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계산하는 곳

 

 

웅이는 꽃차랑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오믈렛을 주문했답니다.

메뉴 하나 하나가 너무 예쁘고 맛도 엄지척이었습니다.

사진 찍을 건 다 찍고 순신간에 해치워 버렸네요. ㅎㅎㅎㅎ 

꽃차 역시 향긋한 향에 입안 가득 꽃향기를 품게 하는 진한 꽃차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또 가고 싶네요. ㅠㅠ

점원들의 서비스 역시 최상이었고,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을 쏟은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저의 추천 지수는 

4.5점 / 5점 (0.5점을 뺀 이유는 가격대가 살짝 있어 차감했습니다. ㅎㅎㅎ)

 

웅이의 One Pick은

프렌치 토스트

 

한줄평

아오야마 넘버원 플라워 브런치카페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연인들끼리 와도 최고의 데이트 장소가 되는 카페였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그럼 웅이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