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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도쿄 숨은 감성 카페 <파슬리(pásele)>

안녕하세요. 웅이예요.

오늘 제가 센다기역 근처 골목투어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감성 돋는 카페를 소개하고자 해요.

그 곳은 바로 <pásele>

상호명부터가 범상치 않아보이죠?ㅎㅎㅎ 

작은 골목에 이런 카페가 숨어있다니 깊은 산 중에서 산삼 찾은 것 마냥 기분 좋았어요. ^^

이제 소개해볼께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

센다기 역에서 나와 구글맵을 통해 검색하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답니다.

 

 

카페 전경

 

감성 돋지 않나요?? 카페 입구부터 보고 반했습니다. 우거진 나무들 안 쪽에 작은 카페가 있어요.

동화 속에서 늘 상상해왔던 예쁜 카페예요.

카페 입구에 노란색 주전자가 포인트로 있네요. 

직접 눈으로 보니 사장님의 센스와 그리고 그 카페의 귀여움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았어요. ㅎㅎ

 

귀여운 노란색 주전자. 소유욕 생기네요.

 

카페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 100장 넘게 찍은 듯해요.

어떻게 찍든 인생사진 수십장 건지실 수 있으세요. 사진 맛집으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좋아서 뭐든 화보가 됬었는데, 비가 오는 날씨에 방문하게 되면 제법 운치가 있을 것 같아요.

 

이젠 들어가서 내부를 한 번 봐볼까요?

 

카페 내부를 보니 피아노 한 대가 있드라구요.

파슬리 인스타에서 보니 특정한 날에는 이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 연주회를 하기도 한답니다.

 

 

내부는 편안한 분위기에 피아노 선율의 아름다운 음악이 공간을 메우고 있습니다.

저절로 심적으로 힐링되는 곳이랍니다. 

다음에는 책 한권 가져와서 읽으러 와야 겠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이 저절로 읽혀질 것 같거든요. ㅎㅎㅎ

 

기가 막히지 않나요? 사진 찍으면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 풍미가득한 초코라떼에 처음 접해본 맛의 따뜻한 아메리카노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카페에서 유명한 디저트 츄러스가 있는데 당시 제가 배가 불러서 시키지 않았네요 ㅎㅎㅎ;;;

츄러스 시켜서 초코라떼와 같이 먹었어야 했는데 아쉬움만 남네요. 하아...

참고로 이 카페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츄러스에 초코라떼를 드신다고 하시네요. 

야네센 거리를 투어 하시고 이 곳에 한번쯤은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저의 추천 지수는 두구두구두구

4.5점/5점

(이 카페만의 특색이 있고 맛또한 환상적이었습니다. 야네센 놀러오실때 한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웅이의 ONE PICK MENU는

초콜릿 라떼 츄러스 입니다.

 

한줄평

야네센 힐링 스팟!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맛이니 꼭 한번 쯤은 방문해보세요.

 

그럼 웅이는 뿅!!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