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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도쿄 야네센 호주커피 카페 맛집 <CIBI>

안녕하세요. 웅이예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두꺼운 외투 없이는 밖에 다니지 못할 정도로 많이 추워졌어요.

이놈의 감기는 차도가 없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오늘의 맛집은 제가 애정하는 단골 카페를 소개하고자 해요.

그곳은 바로 호주커피를 지향하는 CIBI 카페입니다.

 

제가 도쿄에 있을 때마다 거의 매일 다니는 곳이예요^^

점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소장하고픈 다양한 소품들을 파는 곳이랍니다.

 

위치는 닛포리 역에서 대략 10분 정도, 센다기 역에서 2분 정도 걸립니다.

 

 

소개하기 앞서 야네센은 야나카, 네즈, 센다기의 앞글자를 통합해서 말하는 것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랍니다. CIBI카페 오실 분들은 야네센 한번 둘러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답니다.

 

CIBI 카페 전경입니다. 뭔가 느낌있지 않나요?ㅎㅎㅎ
이른 아침인데도 부산하게 움직이는 직원분들

 

 

짜잔! 웅이네가 주문한 롱블랙 커피와 라떼 그리고 토스트입니다.

여기 정말 커피 맛집이예요. 커피 한잔 한잔에 대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적당한 산미와 바디감 그리고 고소한 커피향까지... 밸런스 좋은 커피네요.

토스트 역시 베리 베리 맛있어요. 타 카페와는 차별화된 중독적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커피를 지향하는 카페라서 커피류는 다 기본이상은 해요.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카페였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힐링하거나 소품 구경하는 재미로 오기에 좋은 카페였습니다.

 

저의 추천지수는 두구두구두구

 

5점 만점 중 4.5점 입니다. (0.5를 차감한 이유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좀 비싼편이고 커피 양이 적으실 수 있으세요.^^;;;)

 

하지만 호주커피를 좋아하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여행중 오셔서 커피 한잔 마시며 힐링하시려면 이만한 곳은 많이 없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그럼 웅이는 커피 한잔 마셔야 하니 뿅~!!!